글을 쓰고, 말을 하는 일을 하다 보니, 당연히 온라인에도 족적을 많이 남깁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소위 말하는 "쌍방향 균형적" 소통을 위해서 참 좋은 툴입니다만, 요사이는 워낙 논지를 벗어난 악플이랄까, 아니면 비판을 위한 비판의 시험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고백을 하자면,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해서 쓴 어떤 글은 소통을 원치 않으면서 썼습니다. 어떻게 해야 책잡히지 않을까 하면서 일부러 말랑말랑하고, 가볍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게끔 연구하면서 썼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하루, "역시나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구나"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가 본 저의 글엔 댓글이 달렸고, 역시나 악플입니다. 정말로 예상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요. 그리고는 깨닫습니다. 애초에 소통을 막는 커뮤니케이션이란 있을 수 없었다고요.
사실 시비를 최소화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이슈 상황과 연관된 성명 발표라든가 하는 것이 그 예가 되겠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게 애를 써도, 결국 추가적인 소통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하면서 더 이상의 품을 들이지 않겠다는 생각 자체가 참 말이 안되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기왕 소통을 했어야 한다면, 좀 더 본질에 대해서 논의가 되도록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특히 온라인에서, 소통을 지양하려는 글을 쓰는 짓을 이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참 잘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 힘이 들게 되더라도, 더 진솔한 글쓰기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은 소위 말하는 "쌍방향 균형적" 소통을 위해서 참 좋은 툴입니다만, 요사이는 워낙 논지를 벗어난 악플이랄까, 아니면 비판을 위한 비판의 시험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고백을 하자면,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해서 쓴 어떤 글은 소통을 원치 않으면서 썼습니다. 어떻게 해야 책잡히지 않을까 하면서 일부러 말랑말랑하고, 가볍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게끔 연구하면서 썼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하루, "역시나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구나"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가 본 저의 글엔 댓글이 달렸고, 역시나 악플입니다. 정말로 예상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요. 그리고는 깨닫습니다. 애초에 소통을 막는 커뮤니케이션이란 있을 수 없었다고요.
사실 시비를 최소화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이슈 상황과 연관된 성명 발표라든가 하는 것이 그 예가 되겠지요.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게 애를 써도, 결국 추가적인 소통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하면서 더 이상의 품을 들이지 않겠다는 생각 자체가 참 말이 안되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기왕 소통을 했어야 한다면, 좀 더 본질에 대해서 논의가 되도록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특히 온라인에서, 소통을 지양하려는 글을 쓰는 짓을 이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참 잘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 힘이 들게 되더라도, 더 진솔한 글쓰기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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